내일부터 밖에선 마스크 완전히 벗는다실내는 당분간 유지

내일부터 밖에선 마스크 완전히 벗는다실내는 당분간 유지

약사 출신 작가구독 지난 9일 서울역에서 시민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한덕수 국무총리. 배경은 싸이의 흠뻑쇼를 즐기기 위해 운집한 시민들. 그래픽차준홍 기자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벌써 100일이 더 지났습니다. 두 번의 후보자 낙마로 난항을 겪던 보건복지부 장관 자리도 드디어 채워져 정부 운영의 기틀이 잡혔습니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가 끝났는지 체감되지 않는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매번 나옵니다. 3년째 전 국민의 입을 막고 있는 마스크 때문입니다.

대통령은 대선 당시 문재인 정부의 방역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집권 후엔 과학 방역을 토대로 한 시민 독립 방역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는데, 왜 여전히 실내마스크 의무착용 규제를 풀지 않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반응이 적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감시 및 대응 체계

엔데믹 상태에서도 전염병 감시와 대응 체계는 계속 유지되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유행 동향을 지속해서 추적하고, 새로운 위험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조치를 조절하고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국가 및 국제 기구 간의 협력과 정보 공유가 중요합니다.

이런 조건들은 엔데믹 등급으로의 전환을 이루기 위한 보편적인 가이드라인으로서 제시한 것이며, 현실 전염병의 특성과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전문가와 상담하여 특정 전염병에 대한 엔데믹 상태 전환 조건을 제대로 평가해야 합니다. 전염병 전문가들은 해당 전염병의 전파 경로, 감염자 수, 변이 형성 가능성, 의료 시스템의 강도 등을 정밀하게 고려합니다. 또한, 전염병의 영향을 평가할 때는 지역적인 요소, 인구 특성, 사회 및 경제적 상황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시행 시점

앞서 언급했듯이 엔데믹으로의 전환 배경에 근거하여 세계적으로 코로나에 대한 위기 상황은 끝난 것으로 정부는 판단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코로나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힘들지만 풍토병 수준으로 관리를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따라서 이에 따른 주요 격리 및 방역 조치 해제에 대한 시점은 이달 말 혹은 다음달 초 쯤이 될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격리 기간은 과거 7일에서 5일로 축소되며 이 역시 방역 조치 해제가 된다면 격리 의무 자체가 없어지고 격리에 대한 사항은 권고로 바뀔 예정입니다.

대전. 충남 실내 공론화

우선, 대전과 충남의 경우, 실내 마스크 해제와 관련해서 원인을 몇 가지를 들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경우, 마스크 미착용 실효성 없음 아이들 정서. 언어. 사회성 발달 문제 자율방역으로 전환 적극 필요 일정 부분, 이해가 가능 부분이 확실히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필요한 이슈를 중앙부처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에서 자체적으로 해제가 가능한지도 의문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해제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국가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중앙정부와의 협의가 필요하기에 요청을 한 상태이고, 결과를 떠나서, 대전과 충남은 내년 2023년 1월 1일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어느 전문가의 말대로라면, 실내 마스크 해제에 관한 사안은 3년 전부터 있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는가 싶다가도, 다시 확산이 되면서, 계속 논의만 있었지 실질적인 공론화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대전 시장의 발언으로 인해서, 실질적 공론화가 이루어졌고, 이에 충남도 동참의사를 밣였다고 합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 쏘아올린 이장우…”이제 독립 방역해야” – 대전일보대전 이어 충남도 ”실내 마스크” 해제? “자율화 추진” – 아이뉴스 24

이런 상황에서, 타 지역에서도 긍정적인 검토를 하는 곳이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얼굴에 입는 팬티라고 할까요?

요거 하두 오래 쓰고 다녔더니 사람들이 마스크 벗는 걸 부끄러워하니까 생긴 신조어 같습니다. 네티즌의 대부분 반응도 빨리 해지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인데 올여름에는 해지가 되었음 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다. 해지하고 해외여행도 마음껏 다니는데 이런 거는 왜 이렇게 보수적으로 안 따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고 이젠 코로나보다. 자유를 침해당하는 게 더 무섭네요. 그럼 여기까지 부드러운 J팍 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