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생맥주 캔 파는곳 (편의점, 파는곳, 가격)

아사히 생맥주 캔 파는곳 (편의점, 파는곳, 가격)

맛있는 저녁 식사분짜조를 마치고 큰길로 나간 나는 놀랐다. 낮에는 꽤나 한적했던 거리가 사람들로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밤에도 덥긴 하지만 그래도 낮에 비하면 훨씬 나아서일까, 아니면 금요일 밤이어서? 정말 남녀노소 모두 쏟아져 나온 느낌이었다. 하노이는 밤에 큰 길의 일정구간을 막아 차량을 제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혼을 쏙 빼놓는 오토바이 행렬이 차단되자 거리는 페스티벌 분위기. 사이좋게 마실 나온 가족, 데이트하는 커플, 공연하는 예술가들과 구경꾼, 외국에서 온 관광객, 쏟아져 나온 손님들을 맞이하는 노점상들. 하노이 여행 바로 전날,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중국 전통악기 공연을 관람했었다.

바로 그 다음날 하노이에서 베트남 문화 복장을 한 음악가들의 공연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묘했다.

베트남 편의점 circle K 구경

치약을 챙겨오지 않은 게 생각나서 편의점circle K에 들렀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너무 본품 용량의 큰 치약들만 팔아서 안 사고 나왔어요. 근데 또 문득, 아 참 호스텔 어메니티로 칫솔 세트가 제공되잖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나온 냉장식품들. 윗칸의 하늘색 요구르트는 다소 달랏 제품? 호찌민에서 달랏 우유 사서 마셨었는데, 내 입맛에는 별로. 분유맛 같아서 구미가 당기지 않았습니다. 김밥들은 약간 일본식 생김새였다.

작고 기다란 김밥을 보니 일본 편의점에서 사 먹은 낫또 김밥이 떠오릅니다. 그것도 썩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계속 먹으면 약간 중독될 것 같은 맛이었지. 맨 오른쪽의 주먹밥은 가까이서 보니 되게 맛없게 보였습니다. 배부를 때 봐서 그런가?ㅋㅋ 우리나라의 붕어싸만코와 메로나, 뽕따가 아이스크림 냉장고 중앙을 대담하게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편의점미타임 위치와 정보

노들섬 안에도 편의점이 있습니다. 편의점 이름은 미타임MeTme. 여기에서는 과자, 음료, 술, 생수, 라면 등 일반적인 피크닉용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은 노들섬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신용산역에서 출발한 버스가 내려주는 정류장 기준으로 설명하면, 버스장류장에서 내려서 계단을 조금 올라서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은 2층이고, 그 아래층에 편의점이 있는 것입니다. 피크닉 장소에서 편의점을 찾아가려면, 무대를 마주보고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지 않고, 옆길로 빠져서 1층 안쪽으로 진입해서 편의점을 찾으면 됩니다.

계속 청소를 하시는 것 보니, 꽤 깔끔하게 지속하는 중이었던 것 같고 돗자리도 판매하나 보다.

아래 사진 참조

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 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 이렇게 하면 예약이 끝이나며 가까운 편의시설에 가서 가입시 등록한 휴대폰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하카타역 3분 거리 썬라이프 호텔로

JR패스 교환이 시간이 많이 걸려, 지체되었습니다.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합니다. 하카타역 근처의 음식점들은 아무래도 대기가 많으니 촉박하게 가장먼저 호텔로 간다. 썬라이프 호텔은 하카타역에서 3분 거리.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일본 호텔의 셀프 체크인이라 헤매었지만, 친절하신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기분 좋게 완료했다.

하노이 백화점 짱띠엔 플라자 에어컨 휴식

낮보다. 덜 더울 뿐이지, 밤공기도 덥긴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좀 걷다가 Trang Tien 백화점으로 들어가 봤다. 짱띠엔 플라자는 꽤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모양이었다. 자신이 들어간 게 밤 9시 반쯤이었는데 도무지 문 닫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지인들도 그냥 에어컨 쐬러 들어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라, 나도 섞여서 한 번 들어가 봤다. 백화점 규모는 작은 편인데, 조금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여서 찍어왔다.

출입구에는 가드도 상시 대기 중입니다. 아주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만큼 명품 매장 구경하기도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었다. 물론 나는 명품 매장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더위를 손해 들어온 가족단위 손님들도 그냥 막 들어가는 그런 분위기였다. 화장실은 맨 위층에만 있고 깨끗했다. 자신이 대충 봐서 못찾은 걸 수도 있습니다. 맨 윗층에 CGV가 있길래 슬쩍 둘러봤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