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로 가는 길 카투만두 (마지막 회)

네팔로 가는 길 카투만두 (마지막 회)

네팔Nepal카트만두 포카라 네팔 여행 11일차입니다.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며칠 전에 다녀온 파탄 더르바르 주변으로 다시 산책을 나선다. 파탄 더르바르는 카트만두에 있는 세 곳의 왕궁 중의 하나인데 이 곳 주변의 주택들은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현지 주민들의 이른 아침 모습을 차근 차근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파탄 더르바르를 둘러보다가 알게 된 사실은 오늘이 바로 소의 축제 행사를 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트레킹 체험 없이도 네팔 여행이 가능한가요? 전적으로 네팔은 트레킹을 넘어 여러가지 여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트레킹 없이 문화 유적지, 야생 동물 보호 구역, 영적 목적지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트레킹을 위해 네팔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입니까? 네팔에서 트레킹을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몬순 이전봄과 몬순 이후가을 시즌이며, 이 시기는 안정되는 기상 조건과 맑은 산의 경치로 유명합니다. 몬순 시즌 대해서는 다음에 글 할께요. 인도나 동남아시아 지역의 계절풍이 변경하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기상이변이 대량로 보입니다 네팔에서 트레킹하는 동안 신장과 연관된 위험이 있습니까? 네팔의 고지대를 트레킹하는 동안 고산병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적절하게 적응하고 수분을 유지하고 기능적인 가이드의 소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으로 부딪히며 히말라야의 참 모습을 사랑해온 사람이 히말라야에 보내는 사랑의 연서, 네팔 히말라야 저자 임현담은 히말라야 산맥 전체를 한 발 한 발 종주하고 히말라야 곳곳에 깃든 신화와 전설, 풍경과 그곳에 뿌리쏟아지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속해서 기록해왔다. 정복을 위해 히말라야를 오른 것이 아니라 가슴에 품은 삶의 근원적인 의문을 히말라야에게 던지며, 높이가 아닌 깊이의 산행을 해온 저자를 몇몇 히말라야 구루들은 전생의 이곳 수행자가 길을 잃어 먼 곳에서 태어났다고 이야기합니다.

최근 출간된 네팔 히말라야카트만두 편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시킴 히말라야, 가르왈 히말라야1?2, 강 린포체카일라스1?2, 히말라야 있거나 혹은 없거나에 이은, 시리즈의 5차례 책으로, 저자가 히말라야에게 보내는 사랑의 연서라고 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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