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역 여행 선물 펑리수, 망고푸딩, 금문고량주(58도술)

타이완 섬 지역 관광 선물 펑리수, 망고푸딩, 금문고량주(58도술)

금문고량주는 대만의 카발란 위스키와 함께 기본적인 타이완 섬 술입니다. 금문고량주는 금문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바이주이며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만을 대표하는 금문고량주 종류와 가격정보를 검색해보고 마시는 방법과 하이볼을 어떠한 방식으로 즐기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타이완 섬 금문 고량은 17세기 초까지 거슬러 상승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대만에 정순짙은 중국 푸젠성 이주민들이 들여온 주조법으로 생산한 지역 특산주류였습니다.

하지만은 1950년 국공내전에서 패배한 국민당이 대만으로 도망치면서 최후의 전선 금문도에 주둔기지를 만들면서 군대에 주류를 납품하고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까르푸 마트 충칭점

주소 No. 171, Section 2, Chongqing N R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타이완 섬 103 영업시간 하나하나 09000200 까르푸 마트는 대만의 가장 기본적인 대형 마트입니다. 이곳에서 기념품이나 먹거리를 사는 한국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과일 맥주, 다르게 치약, 인스턴트 커피, 우육면라면 등 먹거리와 기념품을 사기에 좋습니다. 펑리수나 과자도 팔고 있어서 선물용 과자 구입도 가능합니다.

타이페이 곳곳에 까르푸 마트가 있습니다. 보통 관광객들은 시먼역, 중샤오신성역 근처의 까르푸를 많이 방문합니다. 근처에 호텔이 많아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다보니 관광객이 찾는 물건은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금문고량주

가격 369위안 한화 18,000원 금문고량주는 대만의 풍습 술로 맛과 향이 좋은 고량주다. 금문고량주는 금문에서 생산하는데 금문은 특이하게도 중국대륙에 위치합니다. 위치상 중국대륙에 있어 중국 땅인것 처럼 보이지만 금문은 대만의 영토라고 합니다. 장제스가 대만으로 정부를 옮기고 금문에서 결사항쟁을 벌였다고 합니다. 장제스는 결국 금문에서 중국 공산당에게 승리했고 금문은 결국 대만의 땅으로 남겨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도 금문은 대만에 속해있으며 금문 고량주를 영원히 생산하고 있습니다.

까르푸 마트에서 금문고량주를 구입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코리아에서 구입하면 대만에서 사는 가격에 몇배는 줘야합니다. 술을 좋아하거나 선물을 할 계획이라면 마트에서 금문고량주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문 고량주는 38도, 58도 2종류가 있었으나 맛은 58도가 좋다고 합니다.

대만의 대표 간식 망고 빙수

까르푸 충칭점을 다녀오다. 우연히 찾아낸 디저트 카페에서 망고 빙수를 먹었습니다. 현지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굉장히 붐비는 곳이었다. 혹시나 맛집인가 싶어 엄마와 나도 줄을 섰다. 메뉴가 영어로 되어 있지 않아서 주문하는데 조금 고생했지만 원했던 망고 빙수를 주문했습니다. 망고 빙수는 양이 굉장히 푸짐했고 맛이 굉장히 좋았다. 정말 대부분이 찾는 디저트 가게였다. 가게 안에 테이블도 모두 꽉 찼지만 포장을 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다.

여행책이나 블로그를 찾아 식당과 카페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은 우연히 맛집과 좋은 카페를 발견한다면 그것 만큼 재밌고 웃긴 경험은 없을 것입니다. 한번은 길을 걷다. 우연히 찾아낸 식당이나 카페를 가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특히 현지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고 있으면 100% 맛집입니다.

팀호완 중샤오서점

주소 No. 36, Section 1, Zhongxiao W R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타이완 섬 100 영업시간 하나하나 1100 2200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건너편에 팀호완 딤섬 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초록색의 큰 간판과 상점 앞에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쉽게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2030분 정도 대기 해야 하는 곳으로 대만인에게도 유명세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팀호완은 홍콩식 딤섬 레스토랑으로 홍콩에서 이미 잘 보고된 있는 딤섬 레스토랑입니다. 미슐렝의 별을 다년간 받아왔기 때문에 맛집으로는 인증된 가게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팀호완 딤섬 레스토랑이 오픈하여 서울에 위치해 있습니다. 홍콩, 대만에서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팀호완 딤섬을 맛볼 수 있어요.

금문고량주 58도주

58이라고 크게 써있는 이 술 이름은 몰라서 써치해 보았더니 금문고량주라고 하네요. 58도라니. 아무래도 그냥 먹기 보다. 토닉워터나 음료와 섞어서 마셔야 할 것 같은 케이스가 너무 멋있어요. 이상 타이완 섬 기념품 리뷰였습니다. 아직 고량주는 마셔보지 못했고, 펑리수와 망고푸딩은 거의 사라져가고 있어요. 저는 관광 기념품으로는 간식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 펑리수와 망고푸딩 모두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 선물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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