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8가지 총정리
특히 여름에는 오미자차를 많이 마십니다.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이 자꾸 생각나고 몸에도 좋아 더 끌리게 됩니다. 예로부터 약재로도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건강전문 블로그 최고닥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오미자(Schizandra chinensis)는 6~7월에 약간 붉은빛을 띤 황백색 꽃을 피우며 8~9월에는 붉은 열매가 포도송이같은 모습으로 올라갑니다. 오미자에는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이 있으며 신맛이 가장 강합니다.과일 속에 씨앗이 1~2개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미자 엑기스 만드는 법은?
물기가 빠지는 것 같은 소쿠리에 담아 23시간 정도 말립니다.물을 끓여서 80정도로 식힌 후 오미자를 잠길만큼 물에 담고 랩을 씌워 따뜻한 곳(밥솥 온도 정도)에서 24시간 정도 보관합니다.
냉장고에 보관 후 드시면 물과 오미자 엑기스를 34:1 비율로 희석한 후 기호에 따라서 꿀이나 설탕을 가해 1일 23포 드시면 됩니다. 하루가 지난 후 오미자를 채로 거른 후에 오미자를 꼭 짜서 엑기스를 추출합니다.
오미자 효능은?
혈관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오미자의 4번째 효능은 혈관 건강 개선입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오미자에 함유된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각종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로 인한 세포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란?
오미자의 신맛과 짠맛은 신장에 좋고, 맵고 쓴맛은 심장, 폐, 위, 비장에 좋다고 합니다.시잔드린, 시트랄, 사과산, 구연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춥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여 강장제로 사용되는 과일입니다.그리고 한 폐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진해거담작용이 있어 기침이나 갈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무리하며
따라서 오미자는 노화 예방 효과 및 면역력을 높여주어 각종 염증, 비염, 천식, 기침, 가래에도 도움이 됩니다. 노화방지 및 기관지염 완화효과오미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리그난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비타민A, C, E 보다 더 항산화 효과를 나타냅니다. 간기능 개선현대인들은 흡연 및 잦은 음주로 인하여 간기능을 많이 저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