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의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지급 의무화 및 계좌 개설 정보

퇴직금의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지급 의무화 및 계좌 개설 정보

나의 노후 생활 수준은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 자금을 어떤정도로 어떤 방식으로 납입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 퇴직연금 A부터 Z까지 제대로 알고 납입 방법과 세금 혜택, 수령액 불리는 방법 이러한 것들을 알아봅시다. 퇴직금은 직장인이 회사를 자의 든 타의든 퇴직하게 되었을 때, 근로자에게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필요한 생활자금제공 이자,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 하는 원천입니다. 본인이 기업 생활을 하는 동안 매번 나의 한 달치 급여만큼의 돈을 회사가 따로 떼어 두는데, 이 돈은 본인이 퇴직할 때 한 번에 퇴직금으로 받는다.

그런데요 회사가 이 퇴직금을 직접적 운영하고 관리하던 때에는 회사의 사정이 어려워지거나 부도나는 등 근로자에게 줄 퇴직금이 사라지는 경우가 매번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근로자가 퇴직금을 못 받는 위험성을 없애기 위해 퇴직연금이라는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개인형IRP 계좌는 무엇일까?

퇴직연금제도에 가입된 회사에서 퇴사하는 근로자의 경우 법 제정으로 인해 이제 반드시 IRP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퇴직연금이 근로자의 급여 계좌가 아닌 IRP계좌로 지급되게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IRP는 개인이 가입하고, 개인이 자율적으로 불입이 가능했던 연금상품입니다. 세테크에 관심이 있는 근로자들은 미리 IRP 계좌를 개설 후 일정액을 납입하기도 하죠. 다만 회사의 회계담당자들은 별도로 관리해줄 것이 없으니 IRP에 관하여 별 주목을 가지진 않습니다.

적용대상과 예외대상

2022년 4월 14일부터는 근로자가 지정한 개인형퇴직연금제도의 계정 등으로 퇴직금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이미 퇴직연금DB, DC 이러한 것들을 발매한 회사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현재 IRP의무화로 신경써야할 대상자는 아직 퇴직연금을 전환하지 않은 기업 직원 중 만55세 미만의 직원이 퇴직할 경우 반드시 IRP계좌를 회사에 제출해야합니다. 사용자는 가입자에게 퇴직 보상 수령을 위한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계좌를 개설하도록 안내하고, 기한 내에 퇴직금을 세전 금액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은 회사가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근로자의 퇴직시점의 평균 임금에 근속연수를 곱해 퇴직금을 산고르는 방식입니다. 운용의 주체가 회사이기 때문에 퇴직연금의 운용을 회사가 하고 그 수익은 모두 회사의 몫입니다. DB형은 추가납입, 세액공제혜택, 중도인출이 불가합니다. DB형은 승진기회가 많은 저 직급 근로자, 대기업근로자, 임금상승률이 높은 근로자, 장기근속 근로자, 재테크에 관심 없는 근로자, 성장가능성이 높은 회사에서 일하는 근로자, 투자 안정성을 최애하는 근로자가 유리하네요.

지급 기한

앞서 퇴직 보상 계산을 살펴보았는데요. 그렇다면 기업 측에서 나에게 퇴직금을 언제까지 입금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퇴직 보상 지급 기한 1 퇴직 후 14일 이내에 지급. 2 근로자와 합의 후 기한 연장 가능. 3 퇴직 보상 지연 시 연 20 금리 근로자에게 지급. 4 퇴직 보상 미지불 시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3천만 원 이하 벌금. 퇴직 보상 지급 기한은 근로자가 퇴직한 후 14일, 2주 이내에 지급하여야 합니다. 회사와 근로자가 합의가 된다면 이 기한은 연장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나 합의도 없이 기한이 연장된다면 회사에서 근로자에게 퇴직금의 연 20의 이자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퇴직금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기업 사장은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중간 정산

퇴직금은 무조건 퇴직을 해야 받을 수 있을까요? 만약 특수한 사유가 있다면 퇴직을 하지 않더라도 중간에 정산받을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같이 중간 정산 사유에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퇴직 보상 중간 정산 사유 1 무주택자가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 2 본인 포함되다 부양가족이 6개월 이상 요양이 필요한 경우. 3 파산 신고를 해야 하는 경우. 4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있는 경우. 5 작업시간 단축으로 인해 퇴직금이 감소하는 경우 퇴직금을 중간받을 수 있는 사유는 크게 5가지가 있는데요. 근로자가 무주택자일 경우 첫 주택을 구입할 때 퇴직금을 중간 정산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크게 아프거나 가족구성원 중 6개월 이상 요양이 필요할 경우 이 또한 중간 정산 사유에 해당합니다.

퇴직 보상 수령방법

2022년 4월 14일부터는 퇴직연금과 마찬가지로 개인형 퇴직연금제도 계정 IRP로 이전달하는 것이 의무화되었습니다. 사업자는 가입자에게 퇴직 보상 수령을 위한 개인형 IRP 계좌를 개설하도록 안내하고 기한 내에 세전 금액으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며, 과세이연 등록 요청을 위해 반드시 퇴직소득에 대한 세금 원천징수영수증지급명세서를 사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단, 55세 이후 퇴직한 경우나 퇴직금이 300만원 이하인 상황에 등 일부의 예외사항에서는 근로자에게 직접적 지급할 수 있습니다.

매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