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최고
경남 합천 가볼만한곳 경상남도 합천군 여행 ,여행코스 관광명소 BEST 00곳 장소들을 선정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인사 황매산군립공원 정양늪생태공원 합천영상테마파크 대장경테마파크 홍류동계곡 함벽루 용암서원 백련암 합천박물관 합천군은 경상남도 서북부의 산간내륙 지대로서 동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창녕군, 남동쪽으로 의령군, 북쪽으로 경상북도 성주군고령군, 남서쪽으로 산청군, 서쪽으로 거창군에 접하는 도시입니다. 합천군에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인 해인사가 있습니다.
사원 전체가 큰 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절 안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팔만대장경판과 장경판전을 볼 있습니다. 또한 가야산은 소백산맥 중에도 명산으로 손꼽혀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 합니다.
무진정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언덕 위에 지어진 정자입니다. 이 정자는 조선 명종 22년1567에 무진 조삼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세우고, 선생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고 하였습니다. 무진정은 앞면 3칸옆면 2칸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입니다. 앞면의 가운데 칸에는 온돌방이 아닌 마루방으로 꾸며져 있고, 정자 바닥은 모두 바닥에서 띄워 올린 누마루 형식입니다.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어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심플한 건물로 조선 전기의 정자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건물은 1929년 4월에 중건한 것으로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이 단순 소박하게 꾸민 팔작지붕의 건물로 조선 초기의 정자형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함안연꽃테마파크
함안 연꽃 테마파크는 옛 가야 지구의 천연 늪지를 활용해 만든 자연 친화적인 테마공원입니다. 연꽃 주제 공원답게 홍련, 백련, 수련, 가시 연까지 여러가지 연꽃을 감상할 있습니다. 특히 함안에서만 볼 수 있는 아라홍련도 있고 연꽃의 개화 시기는 7월부터 8월까지이며, 연꽃 사이로 징검다리가 있어 가까이에서 꽃을 감상할 있습니다. 공원의 탄생 배경에는 700여 년 세월을 거슬러 증가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009년 5월 함안 성산산성사적 제67호에서 연꽃 씨앗이 출토되었는데, 연꽃 씨앗은 연대 추측 상 700여 년 전 고려 시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듬해 2010년에 함안박물관에서 파종한 씨앗이 꽃을 피우는 기염을 토하며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함안군은 이 연꽃의 이름을 아라가야라는 함안 역사에서 따와 아라홍련이라 지었다.
용암서원은 조선 명종 때의 거유이자 행동 성리학자인 조식이 제향되었던 서원입니다. 용암서원은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진 1871년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며 서원지에 1812년에 건립된 용암서원묘정비가 남아 있습니다.
이 서원의 전신은 1576년(선조 9)에 노흠, 송희창 등 여러 선비가 의논하여 삼가현의 서쪽 20리 근처 회현 아래에 세운 회산서원이라고 합니다. 그 후 1601년(선조 34)에 서원을 재창건 하면서 회산서원지가 협소하므로 여러 선비들이 의논하여 황강 앞으로 옮겨 건립하였습니다.
입곡군립공원
입곡군립공원은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입곡호수 일대에 조성한 공원입니다. 호수 왼편에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숲 사이로 등산로가 나 있습니다. 봄이면 호수 주변 산책로의 벚꽃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호수 상류 오른쪽에는 관중석을 갖춘 운동장이 있습니다.
입곡저수지는 일제강점기 때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하여 협곡을 가로막은 저수지로서 둘레가 약4Km나 되며 폭은 부르면 대답할 수 있는 거리이지만 길이는 뱀처럼 생겨 끝과끝을 볼 수 없는 함안에서 제일 큰 저수지입니다.
호수 왼편을 따라 깍아지른 절벽에는 송림이 우거져 있고, 송림사이 잔디나 암석이 자연 그대로가 예쁜 곳입니다.
백련암은 산내 암자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한가할 뿐 아니라 경계 또한 탁 트여 시원합니다. 특히 암자 근처에 우거진 노송과, 환적대, 절상대, 용각대,신선대와 같은 기암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습니다. 백련암을 처음 창건한 연대는 잘 알 수 없고 다만 선조 38년 곧 서기 1605년에 서산대사의 문하였던 소암스님이 중건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오래 전부터 고승들이 즐겨 수행처로 삼아 오던 여기는 역대로 산중 어른들이 주석해 왔다.
몇해전 성철스님께서 입적하기 전까지 주석하였다고합니다. 10. 합천박물관 합천박물관은 합천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가야시대 다라국의 지배자 묘역으로 저명한 옥전고분군의 유물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용봉문양고리자루큰칼과 금제귀걸이를 비롯한 각종 장신구, 철기류, 토기류 등 다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 3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